광주교통공사, AI·디지털로 교통약자 이동 돕는다

기사등록 2026/08/31 16:54:0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AI디지털배움터 운영기관과 협약…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AI·디지털 교육과 도시철도 현장체험을 연계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이동권 확대에 나선다.

공사는 31일 광주AI디지털배움터 운영기관인 ㈜국제와 교통약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이동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디지털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교통약자들이 겪는 공공서비스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양 기관은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생활밀착형 디지털 기기 활용법부터 AI 체험까지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이동형 교육차량인 에듀버스와 전문교육장을 활용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대상별 맞춤형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이동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도시철도 현장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키로 했다. 교통약자들이 교통카드와 승차권 등 도시철도 이용 과정에서 접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다.

교통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통약자의 디지털 활용능력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교통서비스 접근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문석환 사장은 "AI·디지털 기술이 일상과 교통서비스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디지털 격차가 이동의 격차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교통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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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AI·디지털로 교통약자 이동 돕는다

기사등록 2026/08/31 16:54: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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