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독립유공자·후손 맞춤형 지원 '희망동행' 펼쳐

기사등록 2026/08/31 16: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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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 자녀 초청해 애국지사와 만남 지원

[세종=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이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위한 맞춤 지원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동행 활동을 시행했다. (사진=한수원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이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위한 맞춤 지원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동행 활동을 시행했다. (사진=한수원 제공) 2026.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8월 한 달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펼쳤다.

한수원은 지난 5월 국가보훈부·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독립유공자를 위한 희망동행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희망동행'은 독립유공자와 후손들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1인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와 주거환경 개선, 문화체험 등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수원은 제81주년 광복절과 오성규 애국지사의 103번째 생일을 맞아 해외에 거주 중인 오 지사의 차남 오태웅씨 등을 한국으로 초청해 생일 기념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독립유공자 후손들로 구성된 '한울림 합창단'을 지원해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 음악회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

또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 환아에게 회복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를 통틀어 생존 독립유공자가 단 네 분뿐인 상황에서, 오성규 애국지사님의 생신 축하 행사와 자녀 초청을 성사시킬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독립유공자 후손 합창단과 환아 지원 등 작은 정성이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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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독립유공자·후손 맞춤형 지원 '희망동행' 펼쳐

기사등록 2026/08/31 16:56: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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