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회원 사진 찍어주려 역주행"…자전거 동호회 민폐 라이딩에 '눈살'

기사등록 2026/08/31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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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자전거 동호회 라이딩 중 비매너 행동을 보인 사람들의 사례가 한 유튜브 채널에 소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드론라이더' 캡처)
[서울=뉴시스] 자전거 동호회 라이딩 중 비매너 행동을 보인 사람들의 사례가 한 유튜브 채널에 소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드론라이더'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자전거 동호회 라이딩 중 사진을 찍기 위해 역주행하거나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구독자 약 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드론라이더'에는 자전거 동호회 라이딩에서 벌어진 이른바 비매너 사례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소개된 장면에는 한강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자전거 동호회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문제로 지적된 것은 한 남성 회원의 주행 방식이었다. 해당 남성은 자전거를 타면서 한 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주행하는 여성 회원을 촬영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상 속 남성은 주행 방향과 반대로 움직이는 역주행까지 하며 사진 촬영을 이어갔다. 촬영 대상인 여성 회원 역시 한 손으로 자전거를 조작하면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채널 운영자는 해당 장면을 두고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목숨을 걸고 역주행하면서 여성 회원을 찍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런 분들이 자전거 동호회가 욕먹는 큰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촬영을 위해 위험한 주행을 한 남성과 이에 응한 여성 모두를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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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회원 사진 찍어주려 역주행"…자전거 동호회 민폐 라이딩에 '눈살'

기사등록 2026/08/31 17:12: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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