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상·상금 1000만원 받아
금상 조원준·은상 김한성·동상 준칸 주
![[서울=뉴시스] 소프라노 김채원이 지난 28일 막을 내린 제25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국립오페라단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6037_web.jpg?rnd=20260831151824)
[서울=뉴시스] 소프라노 김채원이 지난 28일 막을 내린 제25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국립오페라단 제공) 2026.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제25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에 소프라노 김채원이 선정됐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국립오페라단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제25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가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20~31일 참가자를 모집한 콩쿠르는 총 국내 참가자 240명과 해외 참가자 21명 등 총 261명이 신청했다. 예선을 거쳐 총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해 지휘자 지중배가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에 결선 무대를 가졌다.
올해 대상을 차지한 김채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국립오페라단 청년교육단원 6기를 수료했다. 현재 독일 쾰른 국립음대 석사 과정 재학 중이다.
김채원은 본선 경연에서 풀랑의 오페라 '테리시아스의 유방' 중 주인공 테레세의 아리아 '아니, 여보'와 벨리니의 오페라 '몽유병의 여인' 중 아미나의 아리아 '아 믿을 수 없어라'를 불렀다.
금상에는 바리톤 조원준이 선정됐다. 그는 세아이운형문화재단상과 상금 700만원을 받았다.
은상에는 테너 김한성이, 동상에는 중국의 바리톤 준칸 주가 차지했다. 이들은 모두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상을 받고 상금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