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 총리 "모든 역량 동원"…구조·구호 작업 총력
한·중·인도 전문팀도 합류…고립자 수색
부상자 267명 구조…대피소 26곳서 3454명 지원
![[카트만두=AP/뉴시스] 발렌드라 샤 네팔 총리가 "지난 5일간 상상할 수 없고 가슴 아픈 자연재해에 직면해 있다"며 "국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구조와 구호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샤 총리가 지난 3월 27일(현지 시간) 카트만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는 모습. 2026.03.27.](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1135982_web.jpg?rnd=20260327171230)
[카트만두=AP/뉴시스] 발렌드라 샤 네팔 총리가 "지난 5일간 상상할 수 없고 가슴 아픈 자연재해에 직면해 있다"며 "국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구조와 구호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샤 총리가 지난 3월 27일(현지 시간) 카트만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는 모습. 2026.03.27.
[서울=뉴시스] 고선영 수습 기자 = 발렌드라 샤 네팔 총리가 "지난 5일간 상상할 수 없고 가슴 아픈 자연재해에 직면해 있다"며 "국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구조와 구호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대규모 홍수 피해 닷새째인 30일(현지 시간) 샤 총리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악천후, 험난한 지형, 지속적인 위험으로 인해 작업이 도전적이지만,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결연한 의지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샤 총리는 "정부, 보안 기관,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공동 노력이 재난 대응에 필수적"이라며 "모든 피해 주민에게 구호품이 전달될 때까지 지원을 계속하고 재건과 복구 작업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샤 총리는 "피해 지역에 1만8708명의 보안 인력을 배치했으며, 더 많은 헬리콥터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67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며 "DNA 검사 등을 통한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가족이 신원을 확인한 시신은 유가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샤 총리는 "피해 지역의 통신망 복구에도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라수와 구역의 '어퍼 트리슐리-1' 및 '트리슐리-3A' 현장에서는 고립된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인도·중국·한국 전문 구조팀도 네팔군과 함께 협력해 피해 지역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홍수 피해 지역에서 구조된 부상자는 267명이다. 라수와와 누와코트에는 임시 대피소와 구호물자 배급센터 26곳이 마련돼 30일에만 3454명이 지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규모 홍수 피해 닷새째인 30일(현지 시간) 샤 총리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악천후, 험난한 지형, 지속적인 위험으로 인해 작업이 도전적이지만,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결연한 의지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샤 총리는 "정부, 보안 기관,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공동 노력이 재난 대응에 필수적"이라며 "모든 피해 주민에게 구호품이 전달될 때까지 지원을 계속하고 재건과 복구 작업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샤 총리는 "피해 지역에 1만8708명의 보안 인력을 배치했으며, 더 많은 헬리콥터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67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며 "DNA 검사 등을 통한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가족이 신원을 확인한 시신은 유가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샤 총리는 "피해 지역의 통신망 복구에도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라수와 구역의 '어퍼 트리슐리-1' 및 '트리슐리-3A' 현장에서는 고립된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인도·중국·한국 전문 구조팀도 네팔군과 함께 협력해 피해 지역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홍수 피해 지역에서 구조된 부상자는 267명이다. 라수와와 누와코트에는 임시 대피소와 구호물자 배급센터 26곳이 마련돼 30일에만 3454명이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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