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형 투자 플랫폼' 본격 나섰다…서울서 미래전략 포럼

기사등록 2026/08/31 14: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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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31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2026 미래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8.3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31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2026 미래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이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산업과 기업, 투자자,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경북형 투자 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북도는 31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국내외 기업과 투자기관, 산업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미래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경북의 핵심 전략산업인 2차전지와 미래자동차를 주제로 산업 전망과 투자전략 논의, 투자기업 성공사례 공유, 유망기업 투자설명(IR), 투자자와의 1:1 상담, 산업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경북도와 (사)월드클래스기업협회, 중국 톈타이 로펌 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경북도는 먼저 월드클래스기업협회와 회원기업의 경북 투자 및 사업 확대, 기업 성장 지원, 산업·투자 정보 제공 및 기업 네트워크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 전역에 41개 사무소와 2600여명의 변호사를 두고 있는 톈타이 로펌과는 한중 기업의 상호 투자와 글로벌 진출, 중국 기업의 경북 투자 발굴과 국제 법률서비스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정연승 단국대 경영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주영 포스코기술투자 책임심사역, 조경훈 프로텍벤처스 대표이사, 최익환 상하이메탈마켓 한국지사장, 이우영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등이 '2차전지·미래차 공급망 재편과 경북의 투자 기회'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포스코퓨처엠, 일지테크 등은경북 투자 경험을, 에이엔폴리, 암페어머티리얼즈, 투디엠, 배건하이테크, 에스피씨아이 등 경북 유망기업은 투자설명을 했다.

경북도와 포항시, 경주시는 지역의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1:1 투자·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포럼 둘째 날인 다음달 1일에는 참가 기업과 투자자들이 포항과 경주의 산업현장을 방문한다.

경북도는 이번 1회차 포럼을 시작으로 10월 7~8일에는 기계부품·방산과 바이오·식품, 29~30일에는 반도체와 드론·미래자동차를 주제로 후속 투자포럼을 이어간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의 탄탄한 제조업 기반과 미래산업 생태계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부터 공장 건설, 인력 확보, 세계시장 진출까지 기업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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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투자 플랫폼' 본격 나섰다…서울서 미래전략 포럼

기사등록 2026/08/31 14:51: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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