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준 처장, 국가데이터처 중점 추진할 방향성 제시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국가데이터처는 제32회 통계의 날을 맞아 기념식, 전시회, 통계인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통계의 날(9월1일)은 통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계 활용을 권장하기 위해 1995년 제정됐다. 올해 통계의 날 기념식은 내달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 강기훈 한국통계학회장 등 통계 관련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안형준 처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간 통계 조사에 협조해 준 국민과 학계 전문가, 관련자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신뢰받는 통계 생산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국가데이터처 승격 1년 동안 성과를 짚어보고 인공지능과 데이터가 국가 경쟁력인 시대에 국가데이터처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방향성도 제시한다.
안 처장은 중점 추진 방안으로 ▲인공지능 성능 향상을 위한 고품질 국가데이터 제공 ▲데이터가 필요한 곳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모두의 국가데이터' 체계 마련 ▲가치 있는 데이터 제공을 통한 데이터 혁신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축하와 함께 데이터를 인공지능 친화적으로 만들고 수요가 높은 데이터 지속적으로 발굴·개방해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또 국가데이터처가 데이터로 국민의 삶을 발전시키는 데이터 전략기관이 되기를 당부할 계획이다.
안 처장은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작성기관, 응답 사업체·가구 부문 등 통계 유공자와 단체에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국가데이터 활용대회, 국가승인통계 활용 디지털콘텐츠 공모전, 올해의 대한민국 통계연구자상 입상자에게도 시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가데이터처는 통계정보서비스(KOSIS, SGIS, MDIS, 나라통계시스템, 누리지표) 전시회를 지난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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