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월도 새우젓·두미도 돌문어·추도 물메기 활용 메뉴 개발
![[서울=뉴시스] 지난 19일 최광호 셰프가 통영 추도에서 섬 주민들에게 물메기를 활용한 섬 특화 메뉴 조리법을 선보이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5819_web.jpg?rnd=20260831134744)
[서울=뉴시스] 지난 19일 최광호 셰프가 통영 추도에서 섬 주민들에게 물메기를 활용한 섬 특화 메뉴 조리법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낙월도 새우젓과 두미도 돌문어, 추도 물메기 등 섬 지역 특산물이 스타 셰프의 손을 거쳐 새로운 섬 음식으로 관광객을 만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섬 관광 활성화 사업'의 시즌3를 오는 9~10월 두 달 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섬의 맛과 바다를 즐기는 여행'을 주제로 미식과 바다 체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 우승자인 최광호 셰프와 함께 섬별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특화 메뉴를 개발했다. 최 셰프는 지난 8월 직접 해당 섬을 찾아 현지 식당과 민박 등을 대상으로 메뉴 조리법을 전수했다.
영광 낙월도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새우젓을 활용한 '바다장 비빔밥'과 '바다장 국수'를 선보인다.
통영 두미도에서는 돌문어의 풍미를 살린 문어 숯불구이 3종을, 추도에서는 물메기를 재해석한 '물메기 된장버터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개발된 메뉴는 각 섬의 참여 식당과 민박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다만 섬 지역 특성상 식재료 수급 상황이나 업소 영업일 등에 따라 메뉴 제공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업소에 확인해야 한다.
공단은 섬 여행객을 위한 소비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낙월도·두미도·추도에 있는 식당이나 민박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한 뒤 인증하면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섬별로 1인당 한 차례만 받을 수 있고, 3개 섬을 모두 방문하면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을철 낚시와 갯벌 체험 등을 즐긴 뒤 인증하는 '바다체험 인증 이벤트'와 섬 여행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바다 체험 후 '섬 관광 플랫폼'에서 인증하면 여행용 필터 샤워기와 한정판 섬 마그넷을 증정한다.
공단은 앞서 시즌1에서 백패킹·쓰담달리기 등 야외활동 중심의 섬 여행을, 시즌2에서는 역사·문화 중심의 섬 여행을 운영했다. 시즌3가 더해지면서 오는 10월까지 전국 9개 섬에서 야외활동과 역사·문화, 미식·바다 체험 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안영철 공단 이사장은 "올가을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와 아름다운 바다를 함께 즐기며 우리 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시길 바란다"며 "더 많은 국민이 우리 섬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바닷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섬 관광 활성화 사업'의 시즌3를 오는 9~10월 두 달 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섬의 맛과 바다를 즐기는 여행'을 주제로 미식과 바다 체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 우승자인 최광호 셰프와 함께 섬별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특화 메뉴를 개발했다. 최 셰프는 지난 8월 직접 해당 섬을 찾아 현지 식당과 민박 등을 대상으로 메뉴 조리법을 전수했다.
영광 낙월도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새우젓을 활용한 '바다장 비빔밥'과 '바다장 국수'를 선보인다.
통영 두미도에서는 돌문어의 풍미를 살린 문어 숯불구이 3종을, 추도에서는 물메기를 재해석한 '물메기 된장버터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개발된 메뉴는 각 섬의 참여 식당과 민박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다만 섬 지역 특성상 식재료 수급 상황이나 업소 영업일 등에 따라 메뉴 제공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업소에 확인해야 한다.
공단은 섬 여행객을 위한 소비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낙월도·두미도·추도에 있는 식당이나 민박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한 뒤 인증하면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섬별로 1인당 한 차례만 받을 수 있고, 3개 섬을 모두 방문하면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을철 낚시와 갯벌 체험 등을 즐긴 뒤 인증하는 '바다체험 인증 이벤트'와 섬 여행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바다 체험 후 '섬 관광 플랫폼'에서 인증하면 여행용 필터 샤워기와 한정판 섬 마그넷을 증정한다.
공단은 앞서 시즌1에서 백패킹·쓰담달리기 등 야외활동 중심의 섬 여행을, 시즌2에서는 역사·문화 중심의 섬 여행을 운영했다. 시즌3가 더해지면서 오는 10월까지 전국 9개 섬에서 야외활동과 역사·문화, 미식·바다 체험 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안영철 공단 이사장은 "올가을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와 아름다운 바다를 함께 즐기며 우리 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시길 바란다"며 "더 많은 국민이 우리 섬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바닷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