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한 칸 기준 10개소→16개소 확대
![[서울=뉴시스]부착예시(종로5가역).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5625_web.jpg?rnd=20260831105652)
[서울=뉴시스]부착예시(종로5가역).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2026.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지하철 도착역 안내가 열차 안팎으로 한층 촘촘해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동차 안에서 승객들이 도착역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1~8호선 승강장 안전문 도착역명 안내 표지를 2만26개소에 확대 부착하고 전동차 358개 편성 객실 안내 표시기 모든 화면 상단에 도착 역명이 상시 표출되도록 개선했다고 31일 밝혔다.
승강장 안전문 도착 역명 안내 표지 확대 설치는 2023년 처음 설치한 안내 표지를 보완하는 사업이다. 기존 안내 표지가 설치되지 않은 비상문 등을 중심으로 2만26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전동차 한 칸을 기준으로 가동문 8개소와 비상문 8개소 등 모두 16개소에서 도착 역명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 10개소에서 16개소로 안내 지점이 늘어나면서 승객이 열차 내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가까운 승강장 안전문을 통해 현재 정차역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사는 열차 내 객실 안내 표시기에도 각종 안내 정보가 표출되는 동안 승객이 도착역을 놓치지 않도록 모든 화면 상단에 도착 역명이 상시 표시되도록 했다.
현재 진행 중인 8호선 별내선 전동차 54칸과 5호선 하남선 전동차 32칸 개선 작업이 올해 12월까지 완료되면 공사 전체 전동차에 대한 도착 역명 상시 표출 사업이 마무리된다. 앞으로 새로 제작하는 전동차에도 객실 안내 표시기 도착 역명 상시 표출 방식을 반영할 계획이다.
김태균 공사 사장은 "승객이 열차 안팎 어디에서든 도착역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상적인 불편을 세심하게 살펴 알기 쉽고 직관적인 지하철 안내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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