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발 벗겨져'…태안 민어도서 해루질 중 표류 50대 구조

기사등록 2026/08/31 10:18:37

최종수정 2026/08/31 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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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 태안해경이 지난 30일 오후 8시57분께 충남 태안 민어도 인근에서 해루질하다 바다를 표류하던 50대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태안해경이 지난 30일 오후 8시57분께 충남 태안 민어도 인근에서 해루질하다 바다를 표류하던 50대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026.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30일 밤 충남 태안 민어도 인근에서 잠수복(해루질수트)를 입고 해루질하다 바다를 표류하던 50대가 구조됐다.

31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8분께 인근 방파제를 찾은 관광객이 "누군가 해루질 중 조류에 떠내려가고 있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학암포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한 해경은 신고접수 후 9분 만에 바다를 표류하던 A(50대)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신동성 태안해경 안전관리계장은 "A씨가 잠수복을 입고 해루질하던 중 오리발(핀)이 벗겨져 표류했다고 진술했다"며 "해루질 중 사고는 사망사고와 연관성이 높은 만큼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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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발 벗겨져'…태안 민어도서 해루질 중 표류 5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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