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안전매뉴얼 구축…CSO 겸직
![[서울=뉴시스]DL건설 하정민 신임 대표이사 (사진=DL건설 제공) 2026. 8. 3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5477_web.jpg?rnd=20260831100537)
[서울=뉴시스]DL건설 하정민 신임 대표이사 (사진=DL건설 제공) 2026. 8. 3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DL건설은 하정민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하 신임 대표는 1974년생으로 신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3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 현장 안전관리직으로 입사했다.
건설안전기술사를 취득했으며 새만금·도담-영천전철·세종-안성고속도로 등 주요 현장과 본사 안전교육운영팀장, 기술안전팀장, 안전보건팀장 등 핵심 요직을 거쳐 작년 CSO로 선임됐다.
풍부한 현장경험과 안전 분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문제를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하 대표는 건설업 사고사례 약 2만2000건과 940개 공종의 위험요인·예방대책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안전실행매뉴얼 시스템' 구축을 주도했다. 모바일 기반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현장 작업자와 관리자가 위험요인을 즉시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하 대표는 대표이사 선임 뒤에도 CSO를 겸직할 예정이다.
한편 DL건설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4명의 신규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노상우·박대호·임채현·황진현 담당임원을 신규 선임했으며, 모두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생의 40대 젊은 인재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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