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케어, 장기 심전도 검사·분석 지원
메모패치T, 멀티리드 웨어러블 심전계
![[서울=뉴시스] 휴이노는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 '메모 케어(MEMO CARE)'에 사용하는 멀티리드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 패치 T(MEMO Patch T)’가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휴이노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1/NISI20260831_0002225459_web.jpg?rnd=20260831095914)
[서울=뉴시스] 휴이노는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 '메모 케어(MEMO CARE)'에 사용하는 멀티리드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 패치 T(MEMO Patch T)’가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휴이노 제공) 2026.08.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휴이노가 장기간 심전도를 기록하고 분석하는 의료 솔루션에 새로운 웨어러블 심전계를 추가했다.
휴이노는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 '메모 케어(MEMO CARE)'에 사용하는 멀티리드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 패치 T(MEMO Patch T)'가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의료기기 제조인증은 잠재적 위해도가 낮은 의료기기를 국내에서 제조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승인받는 절차를 말한다.
메모 케어는 환자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심전도를 장기간 기록하면, 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부정맥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한 방향에서 심장의 전기 신호를 측정하는 단일리드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 패치2'를 사용했다. 이번에 여러 방향에서 심장의 전기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멀티리드 방식의 메모 패치 T를 추가하면서 장기 심전도 검사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확장했다.
메모 케어는 웨어러블 심전계를 이용해 일상생활 중 심전도를 장기간 기록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부정맥 등을 선별·진단하는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이다. 심전도 데이터 분석에는 휴이노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 '메모 AI(MEMO AI)'가 적용된다.
메모 케어에 사용되는 기존 제품은 '메모 패치2'다. 회사 측은 "초경량·저전력 설계를 적용해 장기간 착용에 따른 부담을 낮췄으며, 최대 14일간 심전도를 연속 기록할 수 있다"고 했다. 메모 패치2가 한 방향에서 심장의 전기 신호를 측정하는 단일리드 방식이라면, 이번에 추가된 ‘메모 패치 T’는 여러 방향에서 심전도 파형을 기록하는 멀티리드 방식으로 설계됐다.
두 제품은 각기 다른 기록 방식과 제품 특성을 바탕으로 메모 케어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한다.
휴이노는 "의료기관이 검사 목적과 필요한 심전도 정보별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메모 케어의 활용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휴이노는 2014년 설립된 기업으로, AI와 웨어러블 기술을 기반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조기 발견과 환자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의료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웨어러블 의료기기로 심전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수집하고, 독자적인 AI 알고리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진의 임상적 의사결정을 돕는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장기 심전도 검사와 분석을 지원하는 '메모케어'와 원내 환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메모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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