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텍 첫 국비유학생에 양재연 학생…에너지 연구 역량 인정

기사등록 2026/08/31 09:23:59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교육부, 연간 최대 4만달러 지원…미국 박사과정 진학 예정

[나주=뉴시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양재연 학생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국비유학생 선발·파견 사업'에 최종 선발됐다. (사진=켄텍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양재연 학생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국비유학생 선발·파견 사업'에 최종 선발됐다. (사진=켄텍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학생이 차세대 배터리와 촉매, 이산화탄소 전환 등 에너지 소재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개교 이후 처음으로 교육부 국비유학생에 선발됐다.

31일 켄텍에 따르면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양재연 학생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국비유학생 선발·파견 사업'에 최종 선발됐다.

국비유학생 선발·파견 사업은 1977년부터 시행된 정부 유학 장학 제도다. 매년 인문·사회과학과 첨단산업 연구 등 분야에서 약 60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해 해외 유학을 지원한다.

올해 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4명을 선발했으며, 양재연 학생은 연간 최대 4만달러(약 5500만원)의 학비와 생활비를 최대 2년간 지원받는다.

양재연 학생은 분자동역학과 머신러닝 기반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차세대 배터리와 촉매, 이산화탄소 전환 등 에너지 소재를 연구해 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와 콜로라도대 볼더 등 화학·재료공학 분야 박사과정에 복수 합격했으며 추가 지원을 거쳐 진학 대학을 결정할 예정이다.

양재연 학생은 "학부부터 켄텍에서 이어온 에너지 분야 연구 경험과 오명환 교수님의 지도가 국비유학생 선발에 큰 힘이 됐다"며 "해외 박사과정에서 에너지 소재와 시스템 분야 전문성을 쌓아 에너지 기술 발전을 이끌 연구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켄텍 첫 국비유학생에 양재연 학생…에너지 연구 역량 인정

기사등록 2026/08/31 09:23:5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