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서 창극 '살로메'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 '살로메'가 창극으로 대구 관객과 만난다.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9일 오후 7시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창극 '살로메'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살로메'는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초연됐다.
집착과 광기를 우리 소리의 내지르는 창법과 결합한 작품이다. 기존 창극의 전형성을 벗어난 '그로테스크한 미학'으로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JTBC '풍류대장'에서 활약한 최예림이 살로메 역을 맡는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탄탄한 소리로 매혹적인 살로메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국립창극단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유태평양은 헤로데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KBS 국악대상 대상을 받은 정은혜는 작창과 자메렛 역을 맡는다.
지난해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받은 서의철은 헤로디아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권태하, 정승준, 김도완, 이정원 등 초연부터 함께한 배우들도 출연한다. 무대 위 연주는 라이브로 진행돼 현장감을 더한다.
초연을 만든 창작진도 다시 참여한다. 고선웅이 극작, 김시화가 연출을 맡는다.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은 의상을 새롭게 구성해 작품의 미장센을 완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9일 오후 7시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창극 '살로메'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살로메'는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초연됐다.
집착과 광기를 우리 소리의 내지르는 창법과 결합한 작품이다. 기존 창극의 전형성을 벗어난 '그로테스크한 미학'으로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JTBC '풍류대장'에서 활약한 최예림이 살로메 역을 맡는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탄탄한 소리로 매혹적인 살로메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국립창극단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유태평양은 헤로데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KBS 국악대상 대상을 받은 정은혜는 작창과 자메렛 역을 맡는다.
지난해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받은 서의철은 헤로디아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권태하, 정승준, 김도완, 이정원 등 초연부터 함께한 배우들도 출연한다. 무대 위 연주는 라이브로 진행돼 현장감을 더한다.
초연을 만든 창작진도 다시 참여한다. 고선웅이 극작, 김시화가 연출을 맡는다.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은 의상을 새롭게 구성해 작품의 미장센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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