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조직개편…4과 1실 22팀→5과 1실 26팀

기사등록 2026/08/30 12: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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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현장 대응력 강화 등 '시민이 안심하는 대전' 조성

[대전=뉴시스]대전소방본부. 2026.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소방본부. 2026.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소방본부가 기존의 '4과 1실 22팀'에서 '5과 1실 26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직개편은 소방 장비·청사 등 소방 기반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과학적 화재 조사 역량을 높이는 한편, 119 신고 접수·상황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구급 현장 대응 인력을 보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소방 장비의 체계적인 관리와 확충은 물론 청사 건립·관리 등 늘어나는 소방 기반 시설 관련 업무를 전담토록하는 '회계장비과'를 신설하고 대응조사과에 '화재조사팀'을 신설해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과학적 조사 기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화재 예방과 재발 방지에 필요한 자료를 축적하는 등 화재 조사 업무의 전문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의 신고를 처음 접수하고 재난현장 상황을 관리하는 119종합상황실의 근무 체계도 기존 3팀에서 4팀으로 확대했다. 교대근무 인력을 재편해 근무 부담을 줄이고, 24시간 중단 없는 119 신고 접수와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관리가 가능하도록 근무 체계를 개선했다.

특히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119구급대의 현장 대응력도 강화했다. 소방관서별 구급 수요와 운영 여건을 분석하고 '소방력 기준에 관한 규칙'에 맞춰 구급대 인력을 조정해 현장 인력 3명을 증원했다.

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변화하는 재난환경과 늘어나는 소방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 대응력은 물론 소방 행정의 전문성까지 한층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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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조직개편…4과 1실 22팀→5과 1실 26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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