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3층·연면적 3469㎡ 규모
![[서울=뉴시스] 도서관 조성예시 이미지. (사진=중구 제공) 2026.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0/NISI20260830_0002224955_web.jpg?rnd=20260830105216)
[서울=뉴시스] 도서관 조성예시 이미지. (사진=중구 제공) 2026.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충무로에 중구 최대 규모 구립 도서관이 들어선다.
구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4-22·23구역 개발 사업에서 확보하는 기부 채납 시설을 활용해 구립 도서관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구 대표 공공 도서관인 가온도서관보다 3.6배 큰 규모다.
도서관은 충무로4가 108-21번지 일대에 지상 1~3층, 연면적 3469.78㎡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철 충무로역 인근 퇴계로변에 자리한다.
세운 6-4-22·23구역에는 지하 8층 지상 49층 규모 주거 복합 시설이 건립된다. 공동 주택 484세대와 근린 생활 시설, 교육 연구 시설 등 부대시설이 지어진다. 구는 이 가운데 지상 1~3층을 공공시설로 확보해 도서관으로 조성한다.
구는 공간, 컨퍼런스룸 등을 함께 구성해 생활 밀착형 열린 문화 공간으로 꾸밀 구상이다.
구는 '이순신 도서관(가칭)'으로 이름을 붙여 2028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에 조성될 구립 도서관은 도심권에 부족했던 문화·교육 공간을 채우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찾는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며 "도심 정비 사업으로 확보한 공공 자원이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생활 인프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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