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7개 동 주민총회 개최…주민이 사업 직접 발굴

기사등록 2026/08/30 1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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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순차 진행

[서울=뉴시스] 금호2-3가동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유보화 구청장. (사진=성동구 제공) 2026.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금호2-3가동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유보화 구청장. (사진=성동구 제공) 2026.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주민이 직접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2026년 주민 총회'를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7개 동 주민센터 등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민 총회는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내년도 자치 사업과 주민 참여 예산 사업을 공유하고 최종 결정하는 지역 민주주의 의사 결정 기구다.

구는 주민 총회 개최에 앞서 더 많은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사전 투표'를 병행하고 있다. 온라인 사전 투표는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라인 사전 투표는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각 동별 거점 장소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전 투표 결과와 함께 그간 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의제 발굴 과정이 공유된다. 주민들은 최종 투표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 참여 예산 사업 우선순위를 정한다.

총회를 통해 확정된 자치 계획과 사업은 향후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각 동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동별 주민 총회는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주민 총회는 내가 사는 동네의 내일을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는 진정한 지방 자치의 꽃"이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제안이 실제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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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17개 동 주민총회 개최…주민이 사업 직접 발굴

기사등록 2026/08/30 10:45: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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