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김세영, LPGA FM 챔피언십 공동 2위…선두와 1타차

기사등록 2026/08/30 09:59:4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에드먼턴=AP/뉴시스] 김효주가 20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 1라운드 18번 홀에서 세컨 샷을 하고 있다. 김효주는 2언더파 68타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8.21.
[에드먼턴=AP/뉴시스] 김효주가 20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 1라운드 18번 홀에서 세컨 샷을 하고 있다. 김효주는 2언더파 68타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8.21.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김효주와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와 김세영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나란히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올랐다.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인 인뤄닝(중국)에 불과 한 타 차로 뒤졌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효주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는데 그쳐 2위로 내려갔으나 여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를 유지했다.

지난 3월 LPGA 투어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던 김효주는 LPGA 투어 통산 10승과 함께 2014년 세운 한 시즌 개인 통산 최다 타이인 5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6번 홀(파4)과 7번 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는 등 전반에만 3타를 줄였지만, 후반에 10번 홀(파4)과 11번 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가 2라운드에 두 타를 잃어 공동 9위로 떨어졌던 김세영은 이날 5타를 줄이며 우승 희망을 살려냈다.

[에드먼턴=AP/뉴시스] 김세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서 3위 기록. 2026.08.22.
[에드먼턴=AP/뉴시스] 김세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서 3위 기록. 2026.08.22.
2번 홀(파5)부터 4번 홀(파4)까지 연달아 버디를 낚았던 김세영은 6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7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후 12번 홀(파5)에서 이글을 해냈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서면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0개월 만의 우승을 맛보게 된다.

이소미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해 제니 배(미국)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임진희는 공동 6위(7언더파 209타)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다.

2024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유해란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2위(6언더파 210타)에 머물렀다.

최혜진은 지노 티띠꾼(태국) 등과 공동 16위(5언더파 211타), 윤이나와 이동은은 공동 43위(1언더파 215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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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김세영, LPGA FM 챔피언십 공동 2위…선두와 1타차

기사등록 2026/08/30 09:59: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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