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9일 여성주민이 접근금지자 가택침입 신고
총격전으로 경찰관 1명 사망.. 다른 한 명은 입원 중
전과 경력 많은 33세 용의자도 경찰 총격으로 사망
![[워싱턴=AP/뉴시스] 미국 워싱턴DC 유니언스테이션 앞에 권총을 휴대한 채 배치된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찰과 주방위군 병력. ( AP자료사진) 2026.08. 30.](https://img1.newsis.com/2025/08/25/NISI20250825_0001925872_web.jpg?rnd=20250825130150)
[워싱턴=AP/뉴시스] 미국 워싱턴DC 유니언스테이션 앞에 권총을 휴대한 채 배치된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찰과 주방위군 병력. ( AP자료사진) 2026.08. 30.
[컬럼비아 ( 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AP/ 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주말인 29일(현지시간) 가정 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1명이 총격을 당해 죽고 다른 한 명은 총상을 입었다고 컬럼비아 시의 W. H. '스킵' 홀브루크 경찰서장이 발표했다.
이날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상대는 33세의 남성 용의자로 기나 긴 범죄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자였으며, 그도 역시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숨진 크리스토퍼 들롱 경찰관( 29세)은 2년 동안 이곳 경찰에서 근무해왔다. 그는 아내와 어린 자녀 2명을 남기고 갔다고 홀브루크 서장음 말했다.
그는 발표 중에 여러 차례 목이 메어 눈물을 참았으며 " 오늘 저녁 우리들의 마음은 완전히 찢어졌다"고 말했다.
아내는 소셜 미디어에 "남편은 아기들의 최고의 아빠였다"고 밝히면서 이번 일이 악몽과 같다고 적었다.
주말 기자회견을 마치고 경찰서장과 동료들은 병원에서 함께 줄을 지어 걸어나왔다. 총상을 입은 데이비드 다이먹 경찰관은 안정적인 상태라고 서장은 말했다.
이 날 총격전은 29일 오전 9시 30분께 한 여성 주민이 자기에게 접근금지령을 받은 남성이 집에 쳐들어와 무단 침입을 했다고 신고한 뒤에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용의자는 이미 집을 떠났고 들롱 경찰관은 신고 여성이 알려준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차량에 대한 설명을 근거로 추격에 나섰다.
1시간 뒤 그는 용의자와 인상과 차량이 일치하는 남성을 보았다는 연락을 해왔다. 다이먹 경찰관이 지원을 나갔다가 자신도 총에 맞았으며 용의자도 쓰러졌다고 서장에게 무전기로 보고해왔다.
이 사건의 용의자 애담 타일러 다우디는 전과 경력이 많은 사람으로 최소 4개 주에서 각종 경범죄와 법정 모독, 공공장소에서 음주 행패, 금지 약물 소지 등 갖가지 위반과 범죄 목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사법 경찰 팀이 수사를 맡아서 현재 진행 중이라고 경찰 대변인은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상대는 33세의 남성 용의자로 기나 긴 범죄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자였으며, 그도 역시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숨진 크리스토퍼 들롱 경찰관( 29세)은 2년 동안 이곳 경찰에서 근무해왔다. 그는 아내와 어린 자녀 2명을 남기고 갔다고 홀브루크 서장음 말했다.
그는 발표 중에 여러 차례 목이 메어 눈물을 참았으며 " 오늘 저녁 우리들의 마음은 완전히 찢어졌다"고 말했다.
아내는 소셜 미디어에 "남편은 아기들의 최고의 아빠였다"고 밝히면서 이번 일이 악몽과 같다고 적었다.
주말 기자회견을 마치고 경찰서장과 동료들은 병원에서 함께 줄을 지어 걸어나왔다. 총상을 입은 데이비드 다이먹 경찰관은 안정적인 상태라고 서장은 말했다.
이 날 총격전은 29일 오전 9시 30분께 한 여성 주민이 자기에게 접근금지령을 받은 남성이 집에 쳐들어와 무단 침입을 했다고 신고한 뒤에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용의자는 이미 집을 떠났고 들롱 경찰관은 신고 여성이 알려준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차량에 대한 설명을 근거로 추격에 나섰다.
1시간 뒤 그는 용의자와 인상과 차량이 일치하는 남성을 보았다는 연락을 해왔다. 다이먹 경찰관이 지원을 나갔다가 자신도 총에 맞았으며 용의자도 쓰러졌다고 서장에게 무전기로 보고해왔다.
이 사건의 용의자 애담 타일러 다우디는 전과 경력이 많은 사람으로 최소 4개 주에서 각종 경범죄와 법정 모독, 공공장소에서 음주 행패, 금지 약물 소지 등 갖가지 위반과 범죄 목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사법 경찰 팀이 수사를 맡아서 현재 진행 중이라고 경찰 대변인은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