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관계기관 참석해 장소별 안전 대책 논의
도심 개최 특성 고려해 시민 불편 최소화 방침
![대통령경호처가 지난 28일 대통령경호안전대책위원회를 열어 경호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6년 제1차 한국 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렸다. [사진=대통령경호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30/NISI20260830_0002224849_web.jpg?rnd=20260830082331)
대통령경호처가 지난 28일 대통령경호안전대책위원회를 열어 경호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6년 제1차 한국 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렸다. [사진=대통령경호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대통령경호처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통령경호안전대책위원회를 열어 경호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고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경호처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경호청사에서 황인권 경호처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가정보원과 외교부 경찰청 등 15개 관계기관 위원들이 참석해 정상회의와 관련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경호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협의체가 정상급으로 격상된 후 열리는 첫 정상회의로, 5개국 정상과 대표단이 참석한다. 경호처는 행사가 인구와 교통이 밀집한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점을 고려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경호를 기조로 삼았다.
참석 기관들은 회의에서 국가 차원의 경호 환경을 분석하고 장소별 안전 대책과 관계기관 협조 체계 강화 방안을 다뤘다. 국내외 테러 정세 전망과 수도권 경비 대책 치안 및 교통 대비책 등도 함께 검토했다.
황인권 대통령경호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과 K-경호의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다자간 국제회의"라며 "기관 간 임무 분담과 지휘·협조·정보공유 체계 강화를 통해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경호 안전 대책을 완비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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