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루 만에 열대야주의보…30일 오전에는 폭염주의보 발효

기사등록 2026/08/29 20: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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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본격적인 피서철이자 밤낮으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진 25일 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에는 지난 18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19일부터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2026.07.2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본격적인 피서철이자 밤낮으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진 25일 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에는 지난 18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19일부터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2026.07.2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기상청은 29일 오후 7시40분을 기해 부산에 열대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대야주의보는 지난 28일 해제된 이후 하루 만에 다시 발령됐다. 이날 최저 기온도 25.4도를 기록했으며, 열대야는 지난 18일 이후 11일째 나타났다.

열대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기간 밤 최저기온(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이 25도 이상으로 하루 이상 예상될 때 발표된다.

특별·광역시 등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와 해안·도서지역은 26도 이상, 제주도는 27도 이상이 기준이다.

또 30일 오전 11시를 기해 부산 전역에 폭염주의보도 발효된다.

폭염주의보(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31.3도였다. 폭염주의보는 지난 28일 해제 이후 이틀 만에 다시 발령된다.

기상청은 30일 부산 최저기온은 26도, 최고 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습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소강 상태를 보인 비는 30일,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30~31일)은 30~80㎜이다.

28일 0시부터 29일 오후 7시30분까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누적 강수량은 139.9㎜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사하구 156.5㎜, 해운대구 153.0㎜, 기장군125.0㎜ 등 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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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루 만에 열대야주의보…30일 오전에는 폭염주의보 발효

기사등록 2026/08/29 20:17: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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