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취임 이래 매번 국방부에서 행사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해 9월11일 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01년 9·11 테러 발생 24주 기념식에 참석해 경례하고 있다. 트럼프는 뉴욕 출신이지만 25주년이 되는 올해도 국방부 청사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026.08.29.](https://img1.newsis.com/2025/09/12/NISI20250912_0000625091_web.jpg?rnd=2025091202345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해 9월11일 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01년 9·11 테러 발생 24주 기념식에 참석해 경례하고 있다. 트럼프는 뉴욕 출신이지만 25주년이 되는 올해도 국방부 청사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026.08.29.
[워싱턴=AP/뉴시스] 강영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올해 25주년이 되는 9·11 테러 기념을 미 국방부 청사에서 할 예정이다.
백악관은 JD 밴스 부통령이 뉴욕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하고, 다른 정부 당국자들은 펜실베이니아주 섕크스빌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알카에다 무장대원들이 납치한 비행기를 이용해 공격을 벌여 세 곳에서 거의 3000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미국의 외교정책과 국가안보를 뒤흔든 지 25년이 되는 해다.
트럼프는 28일 휴스턴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뒤 에어포스 원 옆에서 기자들에게 왜 뉴욕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나는 국방부 청사에 갈 것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트럼프는 28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9·11을 "희생자들과 그들의 아름다운 가족들을 기억하는 날"이라고 표현했다.
지난해 트럼프는 매년 열리는 국방부 청사 기념식에서 9·11 테러 25주년을 기념했으며, 당시 납치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의 대화 일부를 포함해 그날의 순간들을 되짚는 연설을 했다.
뉴욕 출신인 트럼프가 그라운드 제로 기념식에 마지막으로 참석한 것은 2024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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