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청년 대상…11월 모집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2/NISI20260422_0002117015_web.jpg?rnd=20260422072657)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오산시 세교동에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121호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청년 주거 지원에 나선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주택은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인근에 위치한 1개 동, 121호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역세권 입지를 갖춰 청년층의 교통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 조건은 입주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된다. 초기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자격요건을 유지할 경우 재계약을 통해 최장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은 오는 11월 중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택은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방식으로 공급됐다. 민간이 주택을 건설하기 전 GH가 사전에 매입을 약속한 뒤 설계 및 시공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다. 완공 후 주택을 매입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초기부터 임대주택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입지와 주택 품질을 꼼꼼히 살펴 청년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양질의 매입임대주택을 지속해서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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