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서 '말러리안 시리즈 10'
진솔, 2017년 말러 10번을 시작으로 10년 여정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진솔 말러리안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 24일 서울 강남구 풍월당에서 '말러리안 시리즈 8'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진솔 예술감독은 오는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말러리안 시리즈 8-말러 교향곡 4번'을 선보인다. 2025.10.24. pak7130@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4/NISI20251024_0021027941_web.jpg?rnd=20251024143917)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진솔 말러리안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 24일 서울 강남구 풍월당에서 '말러리안 시리즈 8'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진솔 예술감독은 오는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말러리안 시리즈 8-말러 교향곡 4번'을 선보인다. 2025.10.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지휘자 진솔(38)이 자신이 창단한 오케스트라 말러리안과 오는 10월 구스타프 말러(1860~1911) 교향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의 마침표를 찍는다.
진솔은 악단과 함께 10월 9일 서올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말러리안 시리즈 10, 말러 교향곡 2번'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으로 말러 교향곡 10년 여정이 막을 내린다.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은 삶과 죽음, 상실과 희망 등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담은 곡으로, 작곡가의 작품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100여 명으로 구성된 악단과 120여 명으로 구성된 연합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원주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위너오페라합창단 등 합창단과 소프라노 강혜정과 알토 김세린이 솔리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서울=뉴시스] '말러리안 창단 10주년 FINALE' 공연. (사진=아르티제 제공)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8/NISI20260828_0002223833_web.jpg?rnd=20260828095649)
[서울=뉴시스] '말러리안 창단 10주년 FINALE' 공연. (사진=아르티제 제공) 2026.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솔은 독일 유학 후 말러를 사랑하는 연주자를 모아 말러리안 오케스트라를 2016년 창단했다. 2017년 프로젝트 첫 공연으로 말러 10번을 선보이고, 5번·1번·6번·9번·3번·7번·4번·8번을 차례로 선보였다.
진솔은 무대를 앞두고 "지난 10년간 말러리안이 축적해 온 음악적 해석력과 앙상블이 비로소 완전한 결실을 맺는 뜻깊은 자리"라며 "국내 민간 오케스트라가 써 내려간 위대한 도전의 마지막 페이지를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진솔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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