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옷도 취향대로" 에이블리, '빅사이즈' 거래액 22%↑

기사등록 2026/08/28 10:21: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관련 마켓 32%·상품 수 24% 늘어

[서울=뉴시스] 에이블리의 빅사이즈 패션 거래액이 두자릿수 성장했다. (사진=에이블리코퍼레이션 제공)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이블리의 빅사이즈 패션 거래액이 두자릿수 성장했다. (사진=에이블리코퍼레이션 제공) 2026.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옷과 스타일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에이블리의 빅사이즈 패션 거래액도 두 자릿수 성장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빅사이즈 연합전' 기간 빅사이즈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다양한 체형의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빅사이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빅사이즈 마켓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으며 관련 상품 수도 24% 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체형별로 어울리는 상품을 제안하는 '체형별 스타일 가이드'를 선보였다. 오버핏 티셔츠와 퍼프 블라우스, 루즈핏 원피스, 버뮤다 팬츠, 부츠컷 팬츠, 와이드 팬츠 등을 체형에 따라 큐레이션해 상품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핏을 직접 찾아보는 소비자도 늘었다. 행사 기간 에이블리에서 '웨이브 체형'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490% 급증했다. '내추럴 체형'과 '스트레이트 체형' 검색량도 각각 311%, 164% 증가했다.

옷의 착용감과 핏을 고려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같은 기간 '신축성' 검색량은 60% 늘었고 활동성과 핏을 함께 고려한 '밴딩 팬츠' 검색량은 15% 증가했다.

빅사이즈 전문 마켓들도 성장세를 보였다. 제이스타일과 당당걸, 핫핑, 공구우먼 등이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제이스타일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8%, 당당걸은 104% 증가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이번 '빅사이즈 연합전'은 빅사이즈 카테고리 내 유저 개개인의 체형과 취향을 고려한 큐레이션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형과 취향을 아우르는 상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하고 유저들에게 보다 폭넓은 스타일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큰 옷도 취향대로" 에이블리, '빅사이즈' 거래액 22%↑

기사등록 2026/08/28 10:21:2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