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국토부 정례 간담회…8·13 대책 후속 과제 신속 이행
금감원·산은 소통 창구 일원화…건설업계 현장 애로 사항 청취
5대 은행·증권사 "주택 공급 차질 없도록 자금 적극 지원"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3일 서울 시내의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2026.08.23.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3/NISI20260823_0021407625_web.jpg?rnd=20260823125525)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3일 서울 시내의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2026.08.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정부가 주택 공급을 촉진하고 건설업계의 현장 애로 사항을 신속히 수렴하기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건설사 금융애로 해소센터'를 설치해 본격 가동한다.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28일 금융·건설업계 정례 간담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8·13 부동산 종합대책' 추진 상황 점검과 민간 공급 생태계 복원 방안, 금융애로 해소센터 설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위는 8·13 대책의 금융 지원 강화 방안 중 이번달 내 이행 가능한 11개 과제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캠코펀드 예산 확보 등 법령 개정 사항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신디케이트론 개편과 업권별 자체 펀드 추가 조성을 위한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수도권 부실 주거 사업장의 자체 이행 계획을 점검하고, 사업 지연 원인을 분석해 신속히 정상화할 것을 주문했다.
국토부 역시 관련 입법 과제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8·13 대책의 제도 개선안이 조속히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민간 주택 공급 생태계 복원을 위한 규제 완화 계획을 안내하는 한편, 금융권을 향해 생산성이 높은 신축 건설 사업장에 충분한 자금을 공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금융감독원과 한국산업은행은 8·13 대책의 후속 조치로 다음달 1일부터 'PF·건설사 금융애로 해소센터'를 전격 설치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기존 '부동산PF 총괄지원센터'를 'PF 금융애로 해소센터'로 확대·개편한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 총괄반을 중심으로 평가관리·신디케이트론·제도개선 등 분야별 담당반을 신설해 금융 애로 해소와 관련 제도 개선을 연계 지원한다. 접수된 애로 사항은 금감원이 직접 처리하거나 주택금융공사·캠코·금융협회 등 관계 기관에 이첩해 신속히 해결할 방침이다.
산업은행은 '건설사 금융애로 해소센터'를 신설해 관련 소통 창구를 일원화한다. 산업은행이 접수한 애로 사항을 직접 처리하거나 금융권 협회에 검토를 요청하면, 협회가 개별 금융회사로 전달해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5대 시중은행과 주요 증권사들은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정부 대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자금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주택공급 부족이라는 우리가 당면한 국가적 과제 극복을 위해 금융권은 주택공급을 위한 확실한 자금공급을, 정부와 유관기관은 후속조치의 신속한 이행을 해야한다"며 "건설업계는 앞으로도 현장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제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신속한 제도 개선과 함께 실제 공급현장에 자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권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28일 금융·건설업계 정례 간담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8·13 부동산 종합대책' 추진 상황 점검과 민간 공급 생태계 복원 방안, 금융애로 해소센터 설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위는 8·13 대책의 금융 지원 강화 방안 중 이번달 내 이행 가능한 11개 과제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캠코펀드 예산 확보 등 법령 개정 사항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신디케이트론 개편과 업권별 자체 펀드 추가 조성을 위한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수도권 부실 주거 사업장의 자체 이행 계획을 점검하고, 사업 지연 원인을 분석해 신속히 정상화할 것을 주문했다.
국토부 역시 관련 입법 과제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8·13 대책의 제도 개선안이 조속히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민간 주택 공급 생태계 복원을 위한 규제 완화 계획을 안내하는 한편, 금융권을 향해 생산성이 높은 신축 건설 사업장에 충분한 자금을 공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금융감독원과 한국산업은행은 8·13 대책의 후속 조치로 다음달 1일부터 'PF·건설사 금융애로 해소센터'를 전격 설치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기존 '부동산PF 총괄지원센터'를 'PF 금융애로 해소센터'로 확대·개편한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 총괄반을 중심으로 평가관리·신디케이트론·제도개선 등 분야별 담당반을 신설해 금융 애로 해소와 관련 제도 개선을 연계 지원한다. 접수된 애로 사항은 금감원이 직접 처리하거나 주택금융공사·캠코·금융협회 등 관계 기관에 이첩해 신속히 해결할 방침이다.
산업은행은 '건설사 금융애로 해소센터'를 신설해 관련 소통 창구를 일원화한다. 산업은행이 접수한 애로 사항을 직접 처리하거나 금융권 협회에 검토를 요청하면, 협회가 개별 금융회사로 전달해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5대 시중은행과 주요 증권사들은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정부 대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자금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주택공급 부족이라는 우리가 당면한 국가적 과제 극복을 위해 금융권은 주택공급을 위한 확실한 자금공급을, 정부와 유관기관은 후속조치의 신속한 이행을 해야한다"며 "건설업계는 앞으로도 현장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제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신속한 제도 개선과 함께 실제 공급현장에 자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권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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