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풍력터빈 전문기업 유니슨은 고창해상풍력 발전사업 수주를 발판으로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풍력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니슨은 전날 고창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풍력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전체 설계·조달·시공(EPC) 계약금액은 2974억원으로 이 중 유니슨 계약금액은 993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246%에 해당한다.
이를 바탕으로 유니슨은 한빛해상풍력 풍력발전기 공급을 추진하는 한편, 육상에서는 영암삼호풍력과 자체 개발사업인 육백산풍력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빛해상풍력은 전남 영광군 안마도와 송이도 인근 해역에 조성되는 340㎿ 규모 고정식 해상풍력 사업이다. 유니슨은 올해 상반기 공공주도형 경쟁입찰에 선정된 해당 사업에 13.6㎿급 풍력발전기 25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명운산업개발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유니슨과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유니슨은 고창해상풍력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공급 실적과 사업 경험을 확보하고 이를 한빛해상풍력을 비롯한 후속 프로젝트로 이어갈 예정이다.
정부에서 주도하는 정책 방향에 따라 육상풍력 분야에서는 영암삼호풍력과 육백산풍력을 추진하고 있다. 영암삼호풍력은 전남개발공사가 주관하는 36㎿ 규모 공공주도형 육상풍력 사업으로 지난해 하반기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 선정됐다. 현재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강원도 삼척에서 추진 중인 육백산풍력은 유니슨 자체 개발사업이다.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로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과 오는 2029년 상반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한다. 총 설비용량은 30.8㎿다.
유니슨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육상풍력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상풍력 분야에서도 공급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자체 개발사업과 풍력발전기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국내 전통 터빈 공급망 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유니슨은 전날 고창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풍력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전체 설계·조달·시공(EPC) 계약금액은 2974억원으로 이 중 유니슨 계약금액은 993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246%에 해당한다.
이를 바탕으로 유니슨은 한빛해상풍력 풍력발전기 공급을 추진하는 한편, 육상에서는 영암삼호풍력과 자체 개발사업인 육백산풍력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빛해상풍력은 전남 영광군 안마도와 송이도 인근 해역에 조성되는 340㎿ 규모 고정식 해상풍력 사업이다. 유니슨은 올해 상반기 공공주도형 경쟁입찰에 선정된 해당 사업에 13.6㎿급 풍력발전기 25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명운산업개발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유니슨과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유니슨은 고창해상풍력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공급 실적과 사업 경험을 확보하고 이를 한빛해상풍력을 비롯한 후속 프로젝트로 이어갈 예정이다.
정부에서 주도하는 정책 방향에 따라 육상풍력 분야에서는 영암삼호풍력과 육백산풍력을 추진하고 있다. 영암삼호풍력은 전남개발공사가 주관하는 36㎿ 규모 공공주도형 육상풍력 사업으로 지난해 하반기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 선정됐다. 현재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강원도 삼척에서 추진 중인 육백산풍력은 유니슨 자체 개발사업이다.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로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과 오는 2029년 상반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한다. 총 설비용량은 30.8㎿다.
유니슨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육상풍력 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상풍력 분야에서도 공급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자체 개발사업과 풍력발전기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국내 전통 터빈 공급망 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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