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랩, 하반기 전략 '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양대축 설정

기사등록 2026/08/28 0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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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문기업 씨이랩은 전날 '2026년 사업현황 및 향후 전략발표'를 주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하반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반기 사업 전략은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를 두 축으로 삼는다는 것이 골자다.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확대되면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배분하고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수요가 함께 늘어난다. 이렇게 구축된 인프라는 다시 피지컬 AI의 학습과 검증에 활용된다. 씨이랩은 이 과정에 필요한 운영 소프트웨어와 기술서비스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위해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대외 협력을 확대한다. 하반기 동안 베라 루빈 프로페셔널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얼라이언스와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에 잇따라 가입하며 AIDC 생태계 내 협력 기반도 넓힐 계획이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모델 학습과 현장 적용 검증에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한다. GPU 자원과 학습 환경 제공부터 현장 데이터 가공, 가상 환경 기반 사전 검증까지 아우르는 구조로, 제조·안전·방산 등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적용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세혁 씨이랩 대표이사는 "씨이랩은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소프트웨어, 피지컬 AI 개발 환경까지 연결되는 사업 구조를 갖췄다"면서 "하반기에는 이를 계약과 매출로 전환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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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하반기 전략 '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양대축 설정

기사등록 2026/08/28 08:10: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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