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내국인 실종자는 관광객 120명, 군경 70명 및 주민 180명
![[누와코트=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트리슐리강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한 뒤 구조대원들이 굴착기를 동원해 침수된 주택에 접근하고 있다. 2026.08.27.](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01526318_web.jpg?rnd=20260827075352)
[누와코트=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트리슐리강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한 뒤 구조대원들이 굴착기를 동원해 침수된 주택에 접근하고 있다. 2026.08.27.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네팔 경찰 당국은 북부 라수와 지방 돌발 홍수 발생 35시간이 지난 27일 오후 7시 5분(한국시간) 사망 시신 332구를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4시간 전에 165명이 270명으로 급증한 뒤 1시간 후 다시 늘어난 것이다. 실종자 상당수가 사망자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경찰에 이어 비상사태부는 외국인 관광객 517명을 포함해 910명이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 상태라고 말했다. 400명 가까이가 네팔 내국인이며 이 중 관광객은 120명 정도이고 나머지는 군인과 경찰 72명 및 주민 180여 명이다.
한편 국경을 맞댄 중국 티베트자치구 지롱현에서는 사망자 3명 및 외국인 260명 포함 실종자 558명 발생이 발표되었으나 10시간 이전 수치다.
히말라야 산맥 일부 빙하가 붕괴되고 거기에 산사태까지 나 그 아래 계곡의 렌데 콜라 강으로 엄청난 규모의 얼음과 바윗돌이 쏟아졌다. 강물 흐름이 막히면서 홍수와 거대한 높이의 물벽이 솟구쳤다.
렌데 강은 네팔- 중국 티베트의 지룽 국경통관점에서 티베트 쪽으로 보테 코시 강으로 꺾어지고 네팔 쪽으로는 트리슐리 강으로 그냥 이어진다. 각각의 강이 흘러가는 티베트 쪽의 지룽 지역과 네팔 쪽의 누와코트 및 라수다 지역이 홍수의 직격탄을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시간 전에 165명이 270명으로 급증한 뒤 1시간 후 다시 늘어난 것이다. 실종자 상당수가 사망자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경찰에 이어 비상사태부는 외국인 관광객 517명을 포함해 910명이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 상태라고 말했다. 400명 가까이가 네팔 내국인이며 이 중 관광객은 120명 정도이고 나머지는 군인과 경찰 72명 및 주민 180여 명이다.
한편 국경을 맞댄 중국 티베트자치구 지롱현에서는 사망자 3명 및 외국인 260명 포함 실종자 558명 발생이 발표되었으나 10시간 이전 수치다.
히말라야 산맥 일부 빙하가 붕괴되고 거기에 산사태까지 나 그 아래 계곡의 렌데 콜라 강으로 엄청난 규모의 얼음과 바윗돌이 쏟아졌다. 강물 흐름이 막히면서 홍수와 거대한 높이의 물벽이 솟구쳤다.
렌데 강은 네팔- 중국 티베트의 지룽 국경통관점에서 티베트 쪽으로 보테 코시 강으로 꺾어지고 네팔 쪽으로는 트리슐리 강으로 그냥 이어진다. 각각의 강이 흘러가는 티베트 쪽의 지룽 지역과 네팔 쪽의 누와코트 및 라수다 지역이 홍수의 직격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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