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비계 작업용 로프 미끄러지며 추락
고용부, 중대재해법 적용 여부 조사
![[서울=뉴시스]27일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26일) 오후 2시15분께 이화여대 교내 건물에서 외벽 방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사진은 이화여대 전경.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0/NISI20260810_0002208778_web.jpg?rnd=20260810160518)
[서울=뉴시스]27일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26일) 오후 2시15분께 이화여대 교내 건물에서 외벽 방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사진은 이화여대 전경. (사진=이화여대 제공) 2026.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이화여대에서 외벽 방수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5분께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교내 건물에서 외벽 방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당시 A씨는 로프에 매단 작업대인 '달비계'에 올라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작업대를 지지하던 작업용 로프가 미끄러지면서 A씨가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화여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현장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살펴보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다만 발주자인 이화여대는 중대재해처벌법상 처벌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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