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설명회에 앞서 서면으로 건의사항 전달

남양주시청 제1청사. (사진=남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정부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GTX 신규노선 반영 등 현안사항을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건의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대상 국정설명회에 앞서 서면으로 제출됐다.
시는 이번 건의를 통해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 및 출퇴근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GTX 신규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전달했다.
또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서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일률적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보다 장기간 이어진 중첩규제 제약과 산업·재정 여건, 인구 구조,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산업구조에 대해서는 왕숙신도시를 중심으로 첨단 AI·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수도권 동북부 자족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날 국정설명회에 참석한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국정의 방향과 지자체의 현안은 결국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귀결된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