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조원 규모 중도환매도 실시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02082970_web.jpg?rnd=20260313101608)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한국은행이 오는 9월 최대 7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쟁 입찰 방식으로 6조4000억원, 모집 방식으로 5000억~600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모집 발행예정액(범위) 중 최대 규모를 기준으로 세운 계획이다.
통안증권은 주식시장 활성화나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시중 유동성이 치솟을 때 한은이 발행하는 특별 유통증권이다. 일정 기간 돈을 빌리는 대신 만기 때 이자와 원금을 갚는 증서로, 액면금액과 이자율, 만기일이 기재된다.
다음달 경쟁 입찰 일정은 91일물이 7·14·21·28일 각 7000억원이다. 1년물은 2일 6000억원, 2년물은 9일 2조원, 3년물은 16일 1조원이다.
1년물과 3년물은 신규 지표 종목으로, 2년물은 기존 지표 종목에 통합돼 발행된다. 1년물은 다음달 1일 신규 발행돼 올해 11월까지 통합 발행된다. 3년물은 다음달 3일 신규 발행된 이후 내년 2월까지 통합 발행된다.
모집 입찰은 23일 1·2·3년물 5000~6000억원이다. 모집 규모와 종목별 배분은 입찰 전 영업일인 다음달 22일 최종 확정된다.
한은은 발행 계획은 공개시장 운영 여건과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최종 입찰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전했다.
한은은 다음달 통안증권 중도 환매도 실시한다. 1일 1조8000억원, 15일 5000억원을 각각 시장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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