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상반기 7658억 순이익…2분기 연속 흑자

기사등록 2026/08/28 06:00:00

최종수정 2026/08/28 06: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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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당기순이익 4320억 시현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 업권의 누적 당기순이익이 765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개 분기 연속 흑자 시현이다. 선제적 충당금 적립에 따른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와 유가증권 운용수익 증가 등의 영향이다.

중앙회에 따르면 2분기 총자산은 120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조3000억원 늘었다.

이 기간 여신은 95조8000억원으로 8000억원 증가했다. 민간중금리대출과 기업대출 증가에 기인해 소폭 증가했다.

민간중금리대출은 3월 17조6000억원에서 6월 18조2000억원으로 늘었다.

2분기 수신은 100조4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000억원 증가했다. 자본시장 자금이동과 하반기 정기예금 만기 도래 대응을 위한 예금금리 인상에 따라 1분기 대비 늘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5.7%로 전 분기(16.0%) 대비 0.3%포인트 내렸다.

연체율은 6.3%로 전 분기(6.7%) 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8.2%로 전 분기(8.6%) 대비 0.4%포인트 내렸다.

유동성비율은 138.9%로 법정기준 100% 대비 38.9%포인트 초과했다. 대손충당금비율은 107.9%로 법정기준 100% 대비 7.9%포인트 웃돌았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중견기업 대출 활성화, 온투업 연계대출 확대 등 영업기반 다변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를 병행할 계획"이라며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강화로 영업기반 강화와 새로운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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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상반기 7658억 순이익…2분기 연속 흑자

기사등록 2026/08/28 06:00:00 최초수정 2026/08/28 06: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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