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울행 우등버스, 9월1일부터 하루 4회 운행 늘려

기사등록 2026/08/27 16: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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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노선에 태안·서울 왕복 4회 임시 배차

태안 출발 첫 차 기존보다 20분 앞당겨져

[태안=뉴시스] 태안공영버스터미널 전경. (사진=태안군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태안공영버스터미널 전경. (사진=태안군 제공)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9월부터 충남 태안 주민들의 서울행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태안군은 27일 국토교통부, 충남도, 한양고속과 협의해 서울방면 버스 운행 횟수를 9월1일부터 임시로 4회 늘린다고 밝혔다.

현재 태안~서울 간 버스는 평균 배차 간격이 60분으로 긴 데다 하루 14회 운행에 그쳐 인접 서산(48회), 당진(47회)의 30% 수준이다.

특히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주요 시간대 평균 탑승률이 97%에 육박해 증차 요구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번 임시 증차로 태안→서울 2회, 서울→태안 2회 더 늘어났다.

이들 버스는 기존 노선 변동없이 태안 출발 오전 6시10분 첫차와 오후 2시 버스가 추가됐다.

서울 출발 태안행은 오전 10시와 오후 5시40분 버스가 신설됐다. 요금은 우등 1만5700원이다.

군은 임시 배차 기간 동안 이용 수요와 수익성을 분석한 후 여객사와 협의해 정규 노선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증차로 오전 시간대 탑승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고 새벽 시간대 서울 이동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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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서울행 우등버스, 9월1일부터 하루 4회 운행 늘려

기사등록 2026/08/27 16:42: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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