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27일 인천서 벌꿀 소비 진작 학술토론회
![[서울=뉴시스] 1990년대 이후 미국 내 벌꿀 생산량이 감소한 것은 환경 파괴로 인한 생태계 피해와 토양 생산성 감소 떄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사진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포착된 꿀벌의 모습. (사진=뉴시스DB)(*본문과 관련 없는 사진) 2024.01.0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09/NISI20240109_0001455657_web.jpg?rnd=20240109171318)
[서울=뉴시스] 1990년대 이후 미국 내 벌꿀 생산량이 감소한 것은 환경 파괴로 인한 생태계 피해와 토양 생산성 감소 떄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사진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포착된 꿀벌의 모습. (사진=뉴시스DB)(*본문과 관련 없는 사진) 2024.01.04.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농촌진흥청이 27일 인천대학교에서 베트남산 벌꿀 수입 등 시장 개방에 대응해 국산 벌꿀의 신뢰도를 높이고 유통관리를 강화하고자 '벌꿀 소비 진작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한국양봉협회, 한국양봉농협이 공동 주관·주최했으며, 한국양봉학회 하계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관련 부처를 비롯해 산업체, 양봉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 5건에 이어 지정 토론이 있었다.
주제 발표 후 한국양봉학회, 한국양봉협회, 한국양봉농협, 청년 농업인, 산업체가 참여해 수입 벌꿀 개방을 앞두고 국산 벌꿀의 신뢰도 제고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도 있었다.
한상미 농촌진흥청 양봉과장은 "벌꿀 시장 개방을 앞두고 수입 벌꿀과의 차별화로 국산 벌꿀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원산지 관리제도 개선과 판별 기술 개발로 국가 차원의 벌꿀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양봉농가를 보호해 양봉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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