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숙원 ‘회야댐 수문 5문 설치’ 확정…"950억 투입"

기사등록 2026/08/27 16: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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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시는 환경부가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전국 14곳 중 회야댐이 최종 포함돼 수문 설치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회야댐 전경. (사진= 울산시 제공) 2024.09.0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환경부가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전국 14곳 중 회야댐이 최종 포함돼 수문 설치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회야댐 전경.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의 숙원사업인 회야댐 수문 설치사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신규댐 사업의 최종 대상에 포함돼 홍수 대응능력과 식수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7일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했던 신규댐 후보지 7곳에 대한 심사를 거쳐 회야댐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회야댐 여수로에 폭 20m, 높이 7.3m 규모의 수문 5문을 설치한다. 특히 댐체 증고 없이 기존 여수로에 수문만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추정 사업비는 약 950억원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홍수조절용량 810만t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또 하류 시가지로 내려가는 홍수량을 약 2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전국적으로 극한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는 만큼, 재난예방사업의 시급성을 근거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제외를 정부에 건의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이후 타당성조사, 댐건설기본계획 수립 등 법적 절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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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숙원 ‘회야댐 수문 5문 설치’ 확정…"95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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