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웨스트버지니아 건설…460MW 확보
내년 말 가동…엔비디아 '베라 루빈' 접근
![[뉴욕=AP/뉴시스] 2026년 2월26일 미국 뉴욕의 컴퓨터 화면에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홈페이지와 회사 로고가 표시돼 있다. 2026.02.26.](https://img1.newsis.com/2026/07/19/NISI20260719_0002189709_web.jpg?rnd=20260719141414)
[뉴욕=AP/뉴시스] 2026년 2월26일 미국 뉴욕의 컴퓨터 화면에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홈페이지와 회사 로고가 표시돼 있다. 2026.02.26.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앤트로픽이 영국 네오클라우드 기업 엔스케일(Nscale)과 6년간 약 450억 달러(62조1400여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을 맺었다고 26일(현지 시간) CNBC 등이 보도했다.
계약에 따라 앤트로픽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 건설 중인 엔스케일의 데이터센터에서 약 460메가와트(MW)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빌릴 예정이다.
데이터센터는 2027년 말 가동될 예정으로, 앤트로픽은 해당 시설을 통해 엔비디아의 차세대 '베라 루빈(Vera Rubin)' 칩에 접근할 계획이다.
앤트로픽은 올해 가을로 예상되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급증하는 AI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컴퓨팅 용량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아마존, 스페이스X, 구글 등과 잇달아 대규모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
CNBC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올해 초 클로드 제품의 수요 급증으로 인프라에 '피할 수 없는 부하'가 발생했다며, 특정 시간대의 성능과 안정성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엔스케일 역시 이르면 다음 달 IPO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투자 라운드에서는 기업가치 146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계약에 따라 앤트로픽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 건설 중인 엔스케일의 데이터센터에서 약 460메가와트(MW)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빌릴 예정이다.
데이터센터는 2027년 말 가동될 예정으로, 앤트로픽은 해당 시설을 통해 엔비디아의 차세대 '베라 루빈(Vera Rubin)' 칩에 접근할 계획이다.
앤트로픽은 올해 가을로 예상되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급증하는 AI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컴퓨팅 용량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아마존, 스페이스X, 구글 등과 잇달아 대규모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
CNBC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올해 초 클로드 제품의 수요 급증으로 인프라에 '피할 수 없는 부하'가 발생했다며, 특정 시간대의 성능과 안정성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엔스케일 역시 이르면 다음 달 IPO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투자 라운드에서는 기업가치 146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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