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일 고교교사 교류사업
日 교사 49명 방한…교육·문화·산업 현장 살펴
류진 이사장 "교사 교류, 한일관계 가깝게 만들 것"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사진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앞에 설치된 표지석. 2023.09.19.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9/19/NISI20230919_0020041008_web.jpg?rnd=20230919102321)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사진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앞에 설치된 표지석. 2023.09.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박 6일간 '제6회 한일 고교교사 교류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일본 고등학교 교사 49명은 최근 한국의 교육·문화·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하며, 이를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방문과 K팝·판소리 등 문화 체험, 삼성전자·한국거래소 등 산업 현장 탐방, 전문가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2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환송 리셉션에는 류진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외교부 관계자, 추조 카즈오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등 한일 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류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세대는 한일 관계의 희망이고, 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양국 관계의 희망을 키워내는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국 교사 100여 분의 만남은 곧 양국 학생 1만 명, 10만 명의 만남과 같다"며 "교사 교류가 미래세대가 서로의 나라를 더욱 깊게 이해하고, 한일 관계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갈 뜻 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교사단은 서인천고, 경기항공고, 하나고 등 수도권 3개 학교를 차례로 방문했다.
교사들은 수업 참관과 시설 견학, 한국 교사·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교육 현장을 확인했다.
또 삼성전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과 한국거래소 등을 방문해 한국의 첨단산업과 금융 시스템을 두루 살폈다.
재단 관계자는 "고교교사 교류사업이 양국 미래세대가 한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국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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