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드넓은 단지에 코스모스·해바라기 등 가을꽃 풍성
![[나주=뉴시스] 나주 영산강정원 댑싸리 단지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21413165_web.jpg?rnd=20260827130848)
[나주=뉴시스] 나주 영산강정원 댑싸리 단지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나주시가 10월 열리는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영산강정원과 들섬 일원에 조성한 대규모 가을꽃 단지가 아직 만개 전이지만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영산강정원 꽃단지는 지난해 24㏊에서 39㏊로 15㏊ 확대했다.
지난 6월 댑싸리를 이식한 데 이어 8월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일반코스모스, 백일홍, 맨드라미, 메밀 등을 파종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백일홍과 맨드라미를 비롯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등이 영산강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한층 풍성한 가을 풍경을 연출할 전망이다.
6월 이식한 댑싸리는 이미 풍성하게 자라 이른 새벽부터 사진작가와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8월 파종한 가을꽃들도 잇따라 싹을 틔우며 본격적인 개화기를 앞두고 있다.
![[나주=뉴시스] 영산강정원 댑싸리가 만든 풍경을 앵글에 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사진작가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21413164_web.jpg?rnd=20260827130849)
[나주=뉴시스] 영산강정원 댑싸리가 만든 풍경을 앵글에 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사진작가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시는 10월 축제 기간에 맞춰 꽃들이 최상의 경관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상과 화종별 생육 상태를 살피며 관수와 제초·예초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10월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 기간에는 코스모스를 비롯해 댑싸리, 해바라기 등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영산강정원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꽃단지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가을꽃을 심어 영산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풍경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가을꽃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정성껏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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