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교육부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총력…9개 기관 협약

기사등록 2026/08/27 13: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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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원광대 등 산·학·연·관 역량 결집

매년 26억 투입 소규모 학교 혁신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 선도지역' 공모 선정을 위해 지역 산·학·연·관 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핵심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농촌과 구도심 소규모 학교를 혁신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익산시를 비롯해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병원, ㈜하림,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농촌활력지원센터, 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교육혁신 선도지역'은 인구감소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 공모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40개 시·군을 선정하며, 최종 지정되면 2027년부터 최대 5년간 연간 26억원(국비 20억원, 시비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농촌 및 구도심 소규모 학교 혁신을 추진하고, 기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한층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지역 교육·산업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진로·직업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 성장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연주 시 교육협력과장은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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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교육부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총력…9개 기관 협약

기사등록 2026/08/27 13:42: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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