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고 장미란씨 실종 사건 허위 종결' 파문이 이어지자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27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휘부 회의에서 관련 사안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6.08.27.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21412768_web.jpg?rnd=20260827103407)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고 장미란씨 실종 사건 허위 종결' 파문이 이어지자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27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휘부 회의에서 관련 사안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6.08.27. [email protected]
[서울·제주=뉴시스] 류현주 우장호 오영재 기자 =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27일 경찰의 장미란씨 실종 허위종결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고 청장은 이날 오전 제주경찰청에서 열린 지휘부 회의에서 관련 사안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그는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두 분의 고인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이 그 책무를 저버렸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거짓된 말과 행동으로 가족들께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제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제주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청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경찰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큰 실망과 불안을 느끼셨을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는 "행방을 알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을 찾아내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단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고, 그 결과도 어떠한 숨김이 없이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실종사건을 처리하는 시스템, 절차, 인력구조 등 전반적인 실태를 확인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소홀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 청장은 지휘부 회의를 마치는대로 출입기자단과 허위종결 및 부 경장과 관련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장씨 빈소 등도 방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15일께 제주에서는 장미란씨에 대한 실종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당시 제주서부서 실종팀 당직 근무자 부 모 경장(30대)은 장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데 이어 실종 프로파일링시스템에도 '교통사고 사망'이라고 기재해 관리 목록에서 장씨를 삭제했다.
부 경장은 또 지난 7월2일께 A(60대)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접수 받았으나 연락된 것처럼 기재하고 사건을 허위로 종결했다. 현재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부 경장이 종결한 실종사건 298건을 전수 조사해 추가 허위종결 사례를 확인하고 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고 장미란씨 실종 사건 허위 종결' 파문이 이어지자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27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휘부 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관련 사안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6.08.27.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21412766_web.jpg?rnd=20260827103407)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고 장미란씨 실종 사건 허위 종결' 파문이 이어지자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27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휘부 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관련 사안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6.08.2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고 장미란씨 실종 사건 허위 종결' 파문이 이어지자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27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휘부 회의에서 관련 사안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6.08.27.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21412735_web.jpg?rnd=20260827102846)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고 장미란씨 실종 사건 허위 종결' 파문이 이어지자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27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휘부 회의에서 관련 사안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6.08.2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고 장미란씨 실종 사건 허위 종결' 파문이 이어지자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27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휘부 회의에서 관련 사안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6.08.27.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21412767_web.jpg?rnd=202608271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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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 파문이 이어지는 26일 오전 장미란(37)씨의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농장에서 경찰이 현장 보존을 하고 있다. 2026.08.26.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21411281_web.jpg?rnd=20260826111009)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 파문이 이어지는 26일 오전 장미란(37)씨의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농장에서 경찰이 현장 보존을 하고 있다. 2026.08.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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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 파문이 이어지는 26일 오전 장미란(37)씨의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나무에 경찰 폴리스라인이 둘러져 있다. 2026.08.2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 파문이 이어지는 26일 오전 장미란(37)씨의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나무에 경찰이 친 폴리스라인이 둘러져 있다. 2026.08.26.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21411293_web.jpg?rnd=2026082611101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 파문이 이어지는 26일 오전 장미란(37)씨의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의 한 야자수 나무에 경찰이 친 폴리스라인이 둘러져 있다. 2026.08.2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미란(37)씨 등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으로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 서부경찰서 소속 부 경장이 25일 오후 제주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이동하고 있다. 2026.08.25.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21410414_web.jpg?rnd=20260825154319)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미란(37)씨 등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으로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 서부경찰서 소속 부 경장이 25일 오후 제주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이동하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미란(37)씨 등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으로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 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이 25일 오후 제주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이동하고 있다. 2026.08.25.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21410422_web.jpg?rnd=20260825154318)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미란(37)씨 등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으로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 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이 25일 오후 제주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이동하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경찰이 24일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인근 소철나무 숲에서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씨 추정 시신을 발견해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6.08.24.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21408793_web.jpg?rnd=2026082412461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경찰이 24일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인근 소철나무 숲에서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씨 추정 시신을 발견해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6.08.24.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