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100억 출연…신·기보 통해 협약보증 공급
![[세종=뉴시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경 (사진=산단공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3/NISI20250623_0001874510_web.jpg?rnd=20250623161125)
[세종=뉴시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경 (사진=산단공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기 위해 총 35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KB국민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총 3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국민은행이 신보와 기보에 총 100억원을 출연하고 두 보증기관이 이를 재원으로 협약보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출연금은 신·기보 특별출연금 각 25억원, 보증료 지원금 각 25억원으로 나뉜다.
이를 통해 특별출연 협약보증 1000억원과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 2500억원 등 총 3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먼저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기업은 3년간 보증비율 100%, 0.3%포인트(p) 보증료 차감 혜택이 있는 우대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 문턱을 낮출 수 있다.
또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기업은 2년간 연 1.0%p씩 총 2.0%p의 보증료를 지원받아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보증액 5억원 기준 2년간 약 1000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우선이며, 신보·기보의 생산적금융 지원 대상 기업도 포함된다.
신청은 이달 26일부터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국민은행과 신보·기보 전국 영업점에서 상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산단공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는 지역 제조업이 집적된 생산 거점으로, 생산적 금융정책의 성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곳"이라며 "입주기업들이 원활한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생산과 연구개발, 수출 투자를 확대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권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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