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포인트, 클라우드 사업자 대상 SGA 보안제품 공급
국내외 CSP·MSP 고객 확보하고 신규 사업 공동 발굴
![[서울=뉴시스] SGA솔루션즈는 시큐어포인트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부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왼쪽), 김진현 시큐어포인트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2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02222748_web.jpg?rnd=20260827101828)
[서울=뉴시스] SGA솔루션즈는 시큐어포인트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부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왼쪽), 김진현 시큐어포인트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2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SGA솔루션즈가 시큐어포인트를 통해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에 보안제품을 공급하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보안시장 공략에 나선다.
SGA솔루션즈는 시큐어포인트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부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시큐어포인트는 주요 CSP와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를 대상으로 SGA솔루션즈의 보안제품을 공급하고 신규 사업을 공동 발굴한다.
양사는 NHN클라우드와 네이버클라우드, KT클라우드, 카카오클라우드, 삼성SDS 등 국내 사업자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와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시큐어포인트는 네트워크 보안과 IT 컨설팅, AI·디지털전환(DX) 솔루션 개발, 시스템통합(SI)·IT아웃소싱(ITO)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보안 수요도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고성능 연산자원을 여러 서버와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기반 업무에 나눠 사용한다. 다수의 계정과 접근 권한도 함께 운영되는 만큼 서버와 워크로드뿐 아니라 관리자 계정·권한, 개발·운영 단말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GA솔루션즈는 ▲서버 보안 '레드캐슬'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vAegis' ▲컨테이너 보안 'cAegis' ▲시스템 접근관리 '시큐어가드 AM' ▲엔드포인트 보안 '바이러스체이서 10 AI' ▲제로트러스트 솔루션 'SGA ZTA'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I 인프라 보안시장의 성장 전망도 제시됐다. 시장조사업체 킹스리서치는 관련 시장이 올해 151억 6000만 달러에서 2033년 1387억 6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평균 성장률은 37.21%다.
SGA솔루션즈는 AI 데이터센터 사업 초기의 보안 설계부터 제품 공급과 구축, 상시 운영정책 관리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현 시큐어포인트 대표는 "SGA솔루션즈의 제품군을 주요 CSP·MSP 고객에게 공급하고 양사의 영업·기술 역량을 결합해 사업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AI 인프라시장 성장과 AI 데이터센터 확산은 통합보안 사업의 새로운 기회"라며 "시큐어포인트의 채널 경쟁력을 결합해 클라우드·AI 인프라 보안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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