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식]민선9기 '회의 문화' 개선으로 조직문화 혁신 등

기사등록 2026/08/27 10:11:3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태백시 청사.(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시 청사.(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조직문화 혁신의 첫 과제로 회의 문화 개선에 나선다. 장황한 보고와 형식적인 회의 관행을 탈피해 행정력을 주민 서비스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개선안에 따라 간부회의를 월 2회로 조정하고 관련 보고회를 연계 개최해 직원들의 회의 준비 부담을 줄인다. 보고서 역시 핵심 내용 위주의 1장 요약을 의무화하여 행정력 및 종이 문서 낭비를 막고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아울러 기존 부서별 단순 나열식 보고에서 벗어나 주요 현안 중심의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전환한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 과제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태백시-강릉영동대, 외국인 유학생 지역 정착 돕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태백시가 강릉영동대학교와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사회 적응과 정착을 지원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학생들은 황지연못,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365세이프타운 등 관내 주요 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의 추가 체험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태백시 지역학습관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을 위한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진행한 강릉영동대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프로그램.(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진행한 강릉영동대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프로그램.(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시와 대학 측은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 제공해 우수한 외국인 인재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발전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 9월 18일 개최

태백시가 9월 18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우수 콘텐츠 지역 문예회관 유통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국립정동극장의 대표 레퍼토리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본 작품은 한국 포크 음악의 거장 송창식의 명곡 20여 곡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1923년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시대를 살아간 청춘들의 꿈과 사랑, 독립에 대한 이야기를 서정적인 포크 선율과 함께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 포스터.(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피리 부는 사나이' 포스터.(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관람료는 전석 1만원(만 7세 이상 관람가)이며, 문화사랑회원은 9월 1일부터 현장 예매 시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9월 2일부터 인터파크 및 현장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태백소식]민선9기 '회의 문화' 개선으로 조직문화 혁신 등

기사등록 2026/08/27 10:11:3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