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민기. (사진=인스타그램)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5473_web.jpg?rnd=20260819091217)
[서울=뉴시스] 홍민기. (사진=인스타그램) 2026.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홍민기 측이 사생활 폭로를 이어온 전 여자친구 A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홍민기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27일 "최근 A씨의 일련의 행위와 관련하여 지난 21일 및 24일, A씨를 사문서위조, 공갈미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를 통해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과 법적 책임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며 "그때까지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한 섣부른 판단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의 무분별한 확대·재생산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최근 발생한 스토킹 피해와 관련해서도 사실관계를 바로 잡겠다고 했다. 앞서 A씨가 홍민기의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웠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A씨의 친오빠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당시 A씨가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고 반박해 양측의 주장이 엇갈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지난 23일 A씨는 새벽 2시경 또다시 배우의 이태원 집에 찾아와 벨을 누르고 큰 소리로 울고 욕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며 "당일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에서 119 공동대응을 요청해 결국 A 씨는 구급차로 이송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일 A씨를 상대로 100미터 이내 접근금지 및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처분도 내렸다"고 덧붙였다.
홍민기와 A씨의 진실공방은 지난 19일부터 시작됐다. A씨는 SNS에 홍민기와 소속사에 보낸 내용증명을 공개하며 교제 당시 데이트 폭력과 언어 폭력, 임신 중절 종영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는 A씨와 교제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A씨 주장에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또한 A씨가 결별 의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자택을 찾아왔다고 주장하며 스토킹 및 명예훼손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홍민기는 2023년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데뷔한 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티빙 '스터디그룹', MBC '바니와 오빠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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