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네팔 카트만두 노선 차질 없어" 정상 운항 중

기사등록 2026/08/27 09: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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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카트만두 주 2회 노선 차질 없이 운항

대한항공 국적사 유일 직항 노선…아시아나·LCC 항공편은 없어

[누와코트=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트리슐리강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한 뒤 구조대원들이 굴착기를 동원해 침수된 주택에 접근하고 있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접경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사망자가 최소 160명으로 늘었다. 현지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08.27.
[누와코트=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네팔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 트리슐리강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한 뒤 구조대원들이 굴착기를 동원해 침수된 주택에 접근하고 있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접경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사망자가 최소 160명으로 늘었다. 현지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08.27.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산사태 재앙으로 인명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적사 중 유일하게 네팔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 대한항공 노선은 현재 차질 없이 정상 운항 중이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카트만두 노선을 주 2회(화·토요일)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지 공항 및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운항 스케줄에는 차질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아시아나항공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및 네팔 노선을 운항하지 않고 있어, 국적사 중에서는 대한항공이 유일한 운항편이다.

이번 대홍수가 발생한 주요 피해 지역은 카트만두 북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누와코트 등 중국 국경 인근의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다.

대참사가 발생한 상류 산악지대와 달리 수도 카트만두 및 트리부반 국제공항 일대는 직접적인 피해 영향권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공항 기능 및 항공편 운항이 정상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정부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인근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 수색 및 현지 우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외교부·소방청·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합동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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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네팔 카트만두 노선 차질 없어" 정상 운항 중

기사등록 2026/08/27 09:00: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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