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임업 현장 이끌 석·박사 육성
5명에 장학금 총 1억2000만원 지원
![[서울=뉴시스] 지난 25일 전남 소노캄 여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기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오른쪽에서 첫번째)과 강규석 한국산림과학회장(왼쪽에서 첫번째)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02222529_web.jpg?rnd=20260827083944)
[서울=뉴시스] 지난 25일 전남 소노캄 여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기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오른쪽에서 첫번째)과 강규석 한국산림과학회장(왼쪽에서 첫번째)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산림·임업 분야의 미래 연구자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간다.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전남 여수 소노캄 여수 그랜드볼룸에서 '제5기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여식은 한국산림과학회가 주최한 '2026년 한국산림과학회 하계총회 및 학술연구발표회'에서 진행됐다.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은 산림·임업 분야 석·박사 과정 연구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학술 장학 프로그램이다. 기초연구에 그치지 않고 산림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자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은 2022년 1기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제5기 장학생은 한국산림과학회에 서류 및 면접심사를 위탁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매월 100만원씩 최대 2년간 총 2400만원의 연구장학금이 지급된다. 5명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은 총 1억2000만원이다.
장학생들은 앞으로 2년간 각자의 연구계획에 따라 산림·임업 분야의 기술과 공정, 시스템 개선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 기간에는 한국산림과학회 학술대회 발표와 공인학술지 논문 게재 등을 통해 연구 성과도 공유할 예정이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지난 5년간 장학사업을 통해 배출된 연구자들이 산림 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전문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산림자원의 가치 창출을 이끌 미래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산림과 자립준비청년을 주요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장학·학술연구 지원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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