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AP/뉴시스] 2019년 6월30일 판문점 비무장지대(DMZ)에서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려는 모습. 2019.06.30.](https://img1.newsis.com/2026/08/21/NISI20260821_0002217494_web.jpg?rnd=20260821074306)
[판문점=AP/뉴시스] 2019년 6월30일 판문점 비무장지대(DMZ)에서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려는 모습. 2019.06.30.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당국자가 북한 비핵화를 추구한다는 미국의 기존 대북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 26일(현지 시간) 밝혔다.
미국 당국자는 이날 미국의 북한 비핵화 정책이 변화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뉴시스 질의에 "미국의 정책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답변했다.
미국은 오랜 기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대북정책 기조로 삼아왔는데, 이러한 정책 방향에 변화가 없다고 설명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들어 북미대화 재개 의지를 여러차례 밝힌 이후, 미국 행정부가 비핵화 기조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를 지시했다고 돌연 발표했다.
이틀 뒤에는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은 매우 강력한 핵무기 57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허용하지 않았겠지만, 그는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비핵화가 목표냐는 질문에는 "그것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다.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북한은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미국과의 대화가 결럴된 이후, 비핵화 요구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대화 시도가 북한의 핵보유 인정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국 당국자는 이날 미국의 북한 비핵화 정책이 변화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뉴시스 질의에 "미국의 정책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답변했다.
미국은 오랜 기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대북정책 기조로 삼아왔는데, 이러한 정책 방향에 변화가 없다고 설명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들어 북미대화 재개 의지를 여러차례 밝힌 이후, 미국 행정부가 비핵화 기조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를 지시했다고 돌연 발표했다.
이틀 뒤에는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은 매우 강력한 핵무기 57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허용하지 않았겠지만, 그는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비핵화가 목표냐는 질문에는 "그것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다.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북한은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미국과의 대화가 결럴된 이후, 비핵화 요구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대화 시도가 북한의 핵보유 인정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