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김현수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2026.07.2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02198380_web.jpg?rnd=20260728195548)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김현수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2026.07.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KT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터진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이겼다.
3-4로 뒤진 채 9회말 공격에 나선 KT는 우준규의 안타와 장진혁의 볼넷 등으로 1사 1, 2루를 만들었고, 최원준의 내야 땅볼 때 두산 1루수 박지훈이 포구 실책을 범해 만루 찬스를 잡았다.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우익수 방면에 끝내기 안타를 날려 KT에 귀중한 승리를 선사했다. 김현수의 개인 통산 10번째 끝내기 안타다.
전날 두산에 1-3으로 졌던 KT는 설욕에 성공하며 65승(3무 42패)를 수확,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2연승 행진이 중단된 5위 두산은 59승 4무 51패를 기록했다.
선취점은 두산이 냈다.
두산은 2회초 양의지, 유니오 세베리노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김대한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올렸다.
두산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KT는 3회말 상대 실책과 최원준, 김현수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안현민의 내야안타 때 두산 유격수 박찬호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2, 3루 주자가 모두 홈인, 2-1로 역전했다.
4회말 선두타자 장성우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10호)을 날려 1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두산은 5회초 이유찬의 볼넷과 조수행의 진루타로 이은 2사 2루에서 박찬호가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 2-3으로 추격했다.
살얼음판 리드를 지키던 KT는 7회초 동점으로 따라잡혔다. 손동현이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위기를 만들었고, 뒤이어 등판한 전용주가 정수빈에 좌전 적시타를 헌납했다.
KT는 8회초 스기모토 코우키가 안타 2개와 고의4구 등을 내주며 1실점해 역전당했지만, 9회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김현수는 끝내기 안타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으나 6이닝 4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KT 사이드암 투수 김정운은 프로 데뷔 4년차에 첫 승리를 품에 안았다.
두산 마무리 투수 이영하는 9회말 등판해 ⅓이닝 2피안타 1사사구 2실점으로 흔들려 시즌 5패(5승 21세이브)째를 떠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T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터진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이겼다.
3-4로 뒤진 채 9회말 공격에 나선 KT는 우준규의 안타와 장진혁의 볼넷 등으로 1사 1, 2루를 만들었고, 최원준의 내야 땅볼 때 두산 1루수 박지훈이 포구 실책을 범해 만루 찬스를 잡았다.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우익수 방면에 끝내기 안타를 날려 KT에 귀중한 승리를 선사했다. 김현수의 개인 통산 10번째 끝내기 안타다.
전날 두산에 1-3으로 졌던 KT는 설욕에 성공하며 65승(3무 42패)를 수확,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2연승 행진이 중단된 5위 두산은 59승 4무 51패를 기록했다.
선취점은 두산이 냈다.
두산은 2회초 양의지, 유니오 세베리노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 2루에서 김대한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올렸다.
두산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KT는 3회말 상대 실책과 최원준, 김현수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안현민의 내야안타 때 두산 유격수 박찬호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2, 3루 주자가 모두 홈인, 2-1로 역전했다.
4회말 선두타자 장성우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시즌 10호)을 날려 1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두산은 5회초 이유찬의 볼넷과 조수행의 진루타로 이은 2사 2루에서 박찬호가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 2-3으로 추격했다.
살얼음판 리드를 지키던 KT는 7회초 동점으로 따라잡혔다. 손동현이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위기를 만들었고, 뒤이어 등판한 전용주가 정수빈에 좌전 적시타를 헌납했다.
KT는 8회초 스기모토 코우키가 안타 2개와 고의4구 등을 내주며 1실점해 역전당했지만, 9회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김현수는 끝내기 안타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으나 6이닝 4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KT 사이드암 투수 김정운은 프로 데뷔 4년차에 첫 승리를 품에 안았다.
두산 마무리 투수 이영하는 9회말 등판해 ⅓이닝 2피안타 1사사구 2실점으로 흔들려 시즌 5패(5승 21세이브)째를 떠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