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튜브 '장르만여의도'서 대안 당명 거론"
"'인혁당 사건' 연상하게 하는 표현 사용 도 넘어"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17. pboxer@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21324568_web.jpg?rnd=20260617165956)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26일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혁신당의 새 당명으로 '민혁당'을 거론한 유튜브 방송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이 건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국 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오늘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서 김준일 평론가가 조국혁신당의 대안 당명으로 '민혁당'을 거론하면서 '사형당할 것 같은데'라는 말을 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조 원장은 "우리 현대사에서 유사한 당명으로 연루자가 사형을 당한 사건은 '인혁당 재건위' 사건"이라며 "혹독한 고문과 조작된 증거로 사형 판결이 이뤄지고 8명이 처형된 대표적인 사법살인 사건"이라고 했다.
이어 "'장르만 여의도' 출연자가 조국혁신당을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크게 보아 비평의 자유이고 언론의 자유"라면서도 "킬킬대며 사법살인의 희생자들을 연상하게 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문제가 제기되자 제작진은 간단한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이렇게 끝날 문제가 아니다"라며 "다음 유튜브 방송에서 발언자와 진행자는 모두 정식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국 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오늘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서 김준일 평론가가 조국혁신당의 대안 당명으로 '민혁당'을 거론하면서 '사형당할 것 같은데'라는 말을 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조 원장은 "우리 현대사에서 유사한 당명으로 연루자가 사형을 당한 사건은 '인혁당 재건위' 사건"이라며 "혹독한 고문과 조작된 증거로 사형 판결이 이뤄지고 8명이 처형된 대표적인 사법살인 사건"이라고 했다.
이어 "'장르만 여의도' 출연자가 조국혁신당을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크게 보아 비평의 자유이고 언론의 자유"라면서도 "킬킬대며 사법살인의 희생자들을 연상하게 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문제가 제기되자 제작진은 간단한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이렇게 끝날 문제가 아니다"라며 "다음 유튜브 방송에서 발언자와 진행자는 모두 정식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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